안녕하세요~
윤다람 육아맘 입니다!
오늘은 아기와 산책하기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아기의 산책이 효과 장점
꿀팁까지 이야기해볼게요^^
산책은 왜 해야하나? (네이버 출처)
건강에 좋은 혈악순환에 긍정적 효과.
건강에 발생할 문제 가능성이 줄어든다.
에너지를 사용하니 더 빨리 잠을 잘 수 있다.
정신적 긍정적인 선순환을 할수 있다.
스트레스랑 우울함이 줄어든다.
등등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산책의 효능?
다양한 세상을 볼수 있어서 뇌가 활성화 된다
걸음을 막 시작할때 산책을 자주하면 걸음이 늘어난다
밖에 활동을 많이 하니 낮잠 밤잠을 잘잔다
운동이라는 습관을 형성해 줄수 있다
집에 만 있지 않고 밖에 활동을 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등등의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산책의 횟수와 시간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아기가 걷기 시작할때부터
하루에 한번은 꼭 나가려고 노력했어요~
어른들도 집에만 있으면 힘든데 아기들도 집에만 있으면 힘들것 같고
무엇보다 호기심이 많고 다양한것을 보면 좋은데
아이에게 산책은 이런것을 충족시켜 줄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는 30분 이상으로 시간을 정해 두었어요~
아기랑 산책을 하다보면
아이가 어른과 다른 체력인데 힘들줄 모르고 계속 가다보면 너무 무리가 될까봐
컨디션을 보고 최소 30분부터 많게는 1시간을 했어요~
어차피 호기심이 많아 가다가 서다가를 반복하기 때문에 엄마의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무리하면 안좋으니 최대 1시간을 제한 했답니다!
아기와 나갈때 챙겨야 할것?
코스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제한된 시간이 있기에 간편하게 기저귀랑 물티슈 물만 챙겨다녀요~
너무 많이 챙겨도 엄마에게 산책은 일이 되버리더라구요
날이 좋아 오래 있을것 같으면 밖에서 먹을 간식도 챙겼어요~
사실 30분정도면 기저귀도 안챙겨도 된답니다!
그런데 자주 넘어지기 때문에 물티슈는 꼭 필요하더라구요~
멀리 산책갈때는 기저귀 물티슈 물 간식 이렇게는 꼭 챙겨갔어요~
(좀 걷는게 아직 익숙하지 않는 아가는 유모차 가지고 나가면 좋아요)
아기를 위해 나가야 하지만 엄마가 귀찮다면? 꿀팁!
산책이 아기 옷도 입히고 갔다오면 손도 씻기고 귀찮은 작업이긴 해요
하지만 아기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산책은 좋은 시간 인것 같아요!
귀찮다면 저는 나가는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었어요!
매일 아니면 이틀에 한번씩은 몇시에 나가자는 시간을 정해두니
미루지 않고 아기랑 나가게 되더라구요~
아기도 그시간을 아는지 나가자는 표현을 할때도 많아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산책 메이트를 만드는것이예요~
아기 친구를 만날때 카페나 집등에서 만나기보다
산책코스로 같이 산책하며 만나는게
엄마도 수다 떨며 힐링되고
아이들도 같이 산책해서 재밌고 좋은 것 같아요!
산책 코스는?
산책 코스는 시간이 얼마 없을때는 집근처 놀이터, 광장으로 다니고
시간이 많을때는 호수, 산, 꽃핀곳, 공원등 큰곳을 나가요~
그리고 평상시에 다니면서 아기랑 산책하며 좋을곳을 보았다가 간답니다~
산책코스는 어디든 좋아요 다양한곳이면 더 좋구요
아이에게만 좋은게 아니라 엄마에게도 좋은 산책
아이에게도 좋지만 산책에 시간은 엄마에게도 좋아요~
집에서 육아하고 살림하느라 지친 엄마에게
밖에 산책은 뇌를 활성화하고 걸으며 신진대사도 늘고 맑은 공기 마시며 전환도 되는 시간이랍니다~
또 아기랑 산책하니 행복하고 재밌는 시간이 될거예요!
산책에 관한 주제로 포스팅 했는데요~
바쁘고 힘들지만 필수적으로 필요한것이 산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나를 위해 산책시간을 정해 꾸준히 산책하면 어떨까요?
이상 산책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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